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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 RWA

크립토의 기축통화와 실물 자산 토큰화

목차

핵심 포인트

스테이블코인 4가지 유형

알고리즘형(루나/UST): 담보 없이 코드만으로 페깅 시도 → 신뢰 붕괴 시 죽음의 소용돌이 (Death Spiral)코인 가격 하락 → 무한 발행으로 방어 시도 → 더 큰 하락의 악순환. 루나/UST 사태로 수십조 원 증발. 크립토 담보형(DAI): 초과 담보로 탈중앙화 유지. 합성형(USDe): 델타 중립 + 펀딩비 수익. 법정화폐 담보형(USDT·USDC): 실제 달러·국채 1:1 보유 → 시장의 95%+ 장악.

USDT vs USDC와 RWA

테더 (USDT)글로벌 최대 스테이블코인. 신흥국 인플레 회피용으로 압도적 수요. 2024년 순이익 약 17조 원는 신흥국 인플레이션 회피 수단으로 압도적 위상이며, 서클 (USDC)규제 준수 중심 스테이블코인. 기관·디파이 생태계용. SVB 파산 시 0.87달러까지 디페깅 사태 발생는 규제 준수로 기관에 특화됩니다. RWA (실물 자산 토큰화)국채·주식·부동산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만드는 작업. 국채 토큰화(블랙록 BUIDL, 온도)는 성공, 부동산은 유동성 패러독스로 난항에서는 미 국채 토큰화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나, 부동산·주식은 2차 시장 유동성 부족으로 한계에 봉착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의 시스템 리스크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접근성을 크게 높였지만, 발행사·준비금·규제 구조에 따라 위험 프로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법정화폐 담보형은 투명성과 규제 수용성이 장점이고, 탈중앙형은 검열 저항성이 장점입니다. 어느 쪽도 완전무결하지 않습니다.

사용자는 “1달러 유지”만 보지 말고 준비금 보고서 주기, 상환 채널, 체인별 유동성, 디페깅 이력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스테이블코인은 현금 대체재가 아니라 신용 상품에 가깝다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RWA 토큰화의 진짜 병목

RWA의 핵심 병목은 토큰 발행 기술이 아니라 법적 집행과 2차 유동성입니다. 온체인 소유권 기록이 좋아져도, 오프체인 자산 권리를 누가 어떻게 집행하는지가 불명확하면 할인 거래가 발생합니다. 결국 법·회계·수탁이 기술만큼 중요합니다.

그럼에도 국채·MMF 토큰화는 정산 속도와 담보 효율을 개선하며 현실적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향후 승자는 “규제 친화성 + 프로그래머블 결제”를 동시에 구현하는 인프라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